연필심

활동은 억압될 것이 아니요 지도되어야 함

노파 2023. 5. 24. 04:35

하보우아살!

 

2023년5월24일

활동은 억압될 것이 아니요 지도되어야 함

 

 

우리의 자녀들은 갈림길에 있다. 각 방면에서 이기와 방종에 대한 세속적 유혹이 하나님의 구속한 백성을 위하여 닦아 놓은 정로(正路)로부터 그들을 불러낸다. 그들의 생애가 축복이 되느냐 혹은 저주가 되느냐 하는 것은 그들이 택하는 길에 달렸다. 그들은 정력이 넘침으로 그들이 시험해 보지 아니한 능력을 시험하고자 하여 그 넘치는 생명력의 출구를 찾는다. 선을 위해서나 혹은 악을 위해서나 간에 그들은 적극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활동을 막지 아니하시고 이를 바르게 인도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청년들에게 웅대한 포부를 가지지 말라고 명령하지 않으신다.

사람으로 하여금 참된 성공을 하게 하고 사회의 존경을 받게 할 만한 인격의 요소-어떠한 위대한 선행을 하려는 억제할 수 없는 욕망, 꺾을 수 없는 의지, 열렬한 투지, 견인 불발의 정신-를 저상(沮喪)시키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순전히 이기적인 것과 세속적 이익을 비교하여 마치 하늘이 땅에서 높음과 같이 그처럼 고상한 목적을 성취하도록 지도되어야 한다. ― 치료봉사, 359, 360.(새 자녀 지도법 34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