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과 아울러 노동으로 도우라
2023년4월15일 안식일
재정과 아울러 노동으로 도우라
우리는 모든 교인이 이 사업의 성공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 여가가 있는 사람들은 며칠을 바쳐서 이 학교를 짓기 위하여 돕도록 하라. 단지 필요한 물질의 대가를 지불할 돈을 기부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우리는 받은 것을 인하여 기뻐하는 바이지만, 우리의 자녀들이 참된 모든 교육의 기초인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곧 가질 수 있도록 이제 모든 교인이 관심을 가지고 이 일에 참여하기를 요청하는 바이다. 가르쳐야 할 첫 공과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 된다는 진리이다.
이 일을 지체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모든 교인이 건축이 완성될 때까지 쇠하지 않는 관심을 가지고 인내하면서 굳게 돕도록 하라. 모든 사람이 무엇인가를 하도록 하라. 어떤 사람은 돕기 위하여 새벽 네 시에 일어나야 할지 모른다. 나는 보통 나의 일을 그 시간 전에 시작한다. 어떤 사람은 날이 밝아지자마자 아침 식사 전에 한두 시간을 내어 건축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아마 어떤 사람들은 그와 같이할 수 없을 것이나 모든 사람이 무엇인가를 하여 그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훈련과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도록 하는 일에 관심을 보일 수 있다. 하나님의 축복이 분명히 이와 같은 모든 노력 위에 임할 것이다. …형제자매들이여, 그대들은 교회 학교를 건축하는 일을 돕기 위하여 무엇을 하겠는가? 우리는 모든 교인이 이 학교 건물을 갖는 것을 특권과 축복으로 여기리라고 믿는다. 사업의 정신을 이해하자.
그리고 일어나서 건설하겠다고 말하자. 만일 모든 사람이 협력하여 사업을 굳게 잡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의 법도 안에서 날마다 배울 학교를 곧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할 것이다. 일어나서 건설하지 않겠는가? ― 상동.(새 지녀 지도법 31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