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벌하는 것보다 때때로 타이르는 것이 더 좋다
노파
2022. 12. 19. 04:35
2022년12월19일
벌하는 것보다 때때로 타이르는 것이 더 좋다
나는 이 방면의 일에 깊은 관심을 느꼈기 때문에 올바른 방향으로 훈련을 시키기 위하여 아이들을 양자로 삼았다. 나는 그들이 잘못을 행할 때에는 벌하는 대신 그들이 옳은 일을 하도록 끝까지 타일렀다. 한 아이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으면 마루에 뒹구는 버릇이 있었다. 나는 그 여자아이에게 “네가 만일 오늘 한 번이라도 성을 내지 아니하고 참으면 화잇 아저씨와 내가 너를 마차에 태워서 교외에서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 것이지만 만일 네가 한 번이라도 마루 위에 구르는 일이 있으면 너는 그 즐거움을 누릴 권리를 빼앗길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나는 이러한 아이들을 위하여 이 방법으로 일하였던 바 지금 나는 이런 일을 할 특권을 가졌던 것을 감사히 여기고 있다. ― 상동.(새 자녀 지도법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