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나태의 습관은 후년의 생애에 옮겨짐
노파
2022. 5. 17. 04:35
2022년5월17일
나태의 습관은 후년의 생애에 옮겨짐
귀염과 시중을 받아온 아이들은 항상 그것을 기대한다. 그리고 그들의 기대에 어그러지면 실망하고 낙담한다. 이 성질은 그들의 온 생애를 통하여 나타날 것이다. 그들은 무력하여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은근히 바라며 남들이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양보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그리하여 장성한 후에도, 반대를 만나면 자신이 학대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이 함으로써 그들은 세상을 살아나갈 길을 걱정하고, 자신의 책임을 거의 질 수 없으며 만사가 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자주 불평하고 짜증을 낸다. ― 교회증언 1권, 412.(새 자녀 지도법 128-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