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3월2일 일 맑음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히스기야의 실수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 히스기야가 사자를 인하여 기뻐하여, 그에게 궁중 보물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와 보물고에 있는 것을 다 보였으니,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은지라.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묻되,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가로되, 그들이 원방 곧 바벨론에서 내게 왔나이다. 이사야가 가로되 그들이 왕의 궁전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들이 내 궁전에 있는 것을 다 보았나이다. 내 보물은 보이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나이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네게서 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이른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또 가로되 나의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이사야39장1~8절)
<본문 상 주석>
히스기야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유다에 커다란 부귀와 영화를 누리게 해주셨다. 그래서 바벨론은 유다와 연합정책을 펴려고 사신을 보내왔다. 히스기야에게 있어서, 바벨론의 하나님의 능력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던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히스기야는 유다의 부를 통하여 하나님 대신 자기가 영광을 취해버렸다. 결국 이 일로 인하여 유다의 바벨론 포로 생활이 예고되었다. 이 모든 사실은 하나님께서 히스기야를 시험하신 것이었다(역대하32장31절). 그러나 히스기야는 자긍하여 실패하고 말았다(고린도전서10장12절)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이른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또 가로되, 나의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본문은 하나님께서 지금 당장이라도 연장시켜 주신 히스기야의 생명을 다시 거두어 가실 수도 있고, 원수를 일으켜 유다를 포로로 잡혀가게 하실 수도 있으나, 처벌을 지연시켜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말이다.(아가페 큰 글 성경 1012~1013 주석)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필심>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스라엘의 궁극적인 회복 (0) | 2014.03.04 |
|---|---|
| <연필심>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여호와로 말미암은 위로 (0) | 2014.03.03 |
| <연필심>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병에서 회복된 히스기야 (0) | 2014.03.01 |
| <연필심>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산헤립의 멸망 (0) | 2014.02.28 |
| <연필심>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성전에서 기도하는 히스기야 (0) | 201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