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연필심>히스기야 왕의 실정

노파 2013. 7. 12. 06:22

2013년7월12일 금 흐림

히스기야 왕의 실정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저에게 보낸지라. 히스기야가 사자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 군기고와 내탕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에게 보였는데, 무릇 왕궁과 그 나라 안에 있는 것을 저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으니라.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부터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가로되 먼 지방 바벨론에서 왔나이다. 이사야가 가로되 저희가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궁에 있는 것을 저희가 다 보았나니, 나의 내탕고에서 하나도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나이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무릇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을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전한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가로되 만일 나의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열왕기하20장12~19절)

 

본문 상 주석

바벨론을 유다와 동맹을 맺고 앗수르를 대항하고자 유다에 사신을 보냈다. 히스기야는 그 사람들에게 모든 군기고와 모든 보물을 공개하며 그의 부강함을 자랑하엿다. 이는 히스기야가 여호와 대신 자신의 군사력을 더욱 신뢰하는 행동이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세속의 힘을 의지하는 히스기야를 책망하고, 후일에 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할 것을 예언하였다. 이 사건은 다윗이 실시한 인구 조사와 그 성질을 같이하는 죄이다.(아가페 큰 글 성경 598~599 주석)